갑자기 스마트폰 배터리가 점점 더 빨리 닳아서, 외출했는데 중간에 꺼질까 조마조마한 적 있으시죠? 충전도 제대로 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못 버티면 답답해집니다. 이 글대로 따라 하면 몇 분 안에 배터리가 오래가는 스마트폰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.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준비물 | 스마트폰 한 대만 있으면 됩니다. |
| 걸리는 시간 | 10분 정도면 끝납니다. |
| 난이도 | 익숙하지 않아도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습니다. |
먼저 알아 두세요
스마트폰 배터리는 화면 밝기, 백그라운드 앱(보이지 않게 실행 중인 프로그램), 위치 정보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빨리 닳을 수 있습니다. 새 스마트폰이 아니어도, 설정만 조금 바꾸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 확실히 늘어납니다.
준비물은 스마트폰 한 대면 충분합니다. 충전기가 곁에 있으면 혹시 꺼져도 바로 충전할 수 있어 더 안심입니다. 갤럭시(안드로이드)와 아이폰 모두 이 글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. 메뉴 위치와 이름은 그때그때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.
만약 배터리 교체 시기가 되었거나, 충전기를 꽂아도 충전 표시가 안 뜬다면 제품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그 밖에 일상에서 조정할 수 있는 설정 방법을 아래 단계에서 안내해 드립니다.
따라 해 보세요
- 스마트폰 잠금 해제 후 ‘설정’ 앱(톱니바퀴 모양)을 찾아 누릅니다.
- 화면을 내려 ‘배터리’ 또는 ‘디바이스 케어(갤럭시)’, ‘배터리 및 성능(아이폰은 배터리)’ 이름과 비슷한 항목을 찾으세요. 없으면 설정 상단 ‘검색창’에 ‘배터리’를 입력하세요.
- ‘배터리 사용량’ 화면에서 배터리를 많이 쓰는 앱(프로그램)이 무엇인지 확인하세요.
- 많이 쓰는 앱이 있다면, 뒤로 가서 ‘앱’이나 ‘앱 관리’를 누르고 해당 앱을 골라 ‘배터리 사용 제한(갤럭시)’ 또는 ‘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해제(아이폰)’ 중 하나로 설정하세요.
- 설정 화면 첫 쪽 또는 ‘디스플레이’, ‘화면’ 부분에서 ‘밝기’ 항목을 찾으세요.
- 밝기 조절 막대를 드래그해 화면을 최대한 어둡게 조절합니다. 너무 어둡지 않게 적당히 해도 효과가 있습니다.
- ‘자동 밝기’ 또는 ‘자동 조절’(갤럭시는 ‘적응형 밝기’, 아이폰은 ‘True Tone’과 ‘True Tone자동’) 기능을 끄세요.
- ‘화면 자동 꺼짐’ 또는 ‘화면 타임아웃’ 메뉴를 찾아 시간을 30초나 1분으로 줄입니다.
- ‘위치’ 또는 ‘위치 서비스’ 항목을 찾아 불필요한 앱의 위치 사용을 끄세요. 갤럭시는 ‘앱 위치 권한’, 아이폰은 ‘앱별 위치 허용’을 각각 찾아 끕니다.
- ‘와이파이’와 ‘블루투스’는 쓸 때만 켜고, 평소에는 꺼두세요.
- 필요하다면 ‘절전모드’(갤럭시) 또는 ‘저전력 모드’(아이폰)를 사용해 보세요. 설정에서 해당 항목을 바로 켤 수 있습니다.
-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는지 ‘설정’ > ‘소프트웨어 업데이트’ 또는 ‘일반’ > ‘소프트웨어 업데이트’에서 확인하세요.
잘 안 될 때
- ‘배터리’ 메뉴가 안 보이는 경우: 기종마다, 또는 버전마다 다르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. 설정 상단에 있는 ‘검색창’에서 ‘배터리’라고 직접 입력해 보세요.
- 백그라운드 앱 정지 설정이 먹히지 않을 때: 몇몇 앱(은행, 문자, 알림)이 꼭 필요하다면 해당 앱만 빼고 설정하세요. 종종 다시 켜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절전 모드로 바꿨는데도 빨리 닳는 경우: 한 번이라도 배터리가 100%까지 완전 충전이 되었는지 확인하고, 충전기가 오래된 경우 다른 충전기나 케이블로 바꿔 보세요. 배터리 자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.
- 화면 밝기 조절이 안 되거나 저절로 밝아지는 경우: ‘자동 밝기’, ‘적응형 밝기’ 기능이 켜져 있으면 그렇습니다. 완전히 끄고, 수동으로 원하는 밝기를 다시 지정하세요.
자주 하는 실수
- ‘절전모드’를 켰다고 모든 앱의 백그라운드 실행이 자동으로 막히는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각각의 앱에서 한 번 더 설정해야 효과가 커집니다.
- 위치, 와이파이, 블루투스 기능을 잘 껐는지 잊기 쉽습니다. 사용하지 않을 때마다 꼭 꺼야 합니다.
- ‘소프트웨어 업데이트’를 무시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배터리 소모가 심해질 수 있으니 가끔씩 꼭 확인하세요.
- 밝기 조절만 낮추면 다 해결되는 줄 알고 다른 설정(앱, 위치, 타임아웃 등)은 건드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 몇 가지를 함께 바꿔야 효과가 더 큽니다.
안전하게 쓰는 법
배터리 관련 설정을 바꿀 때, 이상한 앱(이름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프로그램)이 배터리 관리 권한을 요청할 땐 절대 허용하지 마세요. 공식 앱만 쓰는지 꼭 확인하세요. ‘최적화’ ‘클리너’ 같은 이름으로 배터리 절약을 모두 해 준다고 광고하는 앱도 주의가 필요합니다. 쓰지 않는 앱에 지나친 접근 권한이 생기면 개인정보나 위치 정보가 새로 나갈 수 있습니다.
설정 메뉴나 앱 권한을 바꿀 때는,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도 기억해 두면 혹시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쉽게 돌릴 수 있습니다. 비밀번호, 지문, 얼굴 등 중요 정보는 배터리 설정과 별개로 안전하게 관리하세요.
함께 알아두면 좋은 것
- 배터리 건강 상태 확인: 아이폰은 ‘설정’ > ‘배터리’ > ‘배터리 성능 상태’에서 건강 점수를 볼 수 있습니다. 갤럭시는 ‘설정’ > ‘디바이스 케어’ > ‘배터리’에서 비슷하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앱 자동 업데이트 끄기: ‘Play스토어’(갤럭시), ‘앱스토어’(아이폰)에서 ‘자동 업데이트’ 기능을 끄면 배터리와 데이터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.
FAQ
Q1. 배터리 절약 앱을 설치하면 진짜 오래 쓸 수 있나요?
아주 일부 앱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, 대부분 효과가 적거나 오히려 배터리를 더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. 기본 설정만 조정해도 충분합니다.
Q2. 스마트폰을 계속 충전기에 꽂아도 배터리에 나쁜가요?
최신 스마트폰은 과충전을 막아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. 하지만 100% 꽉 찬 상태로 장시간 꼽아두는 건 권장되지 않습니다.
Q3. 와이파이, 블루투스는 매번 들어가서 꺼야 하나요?
아니요, 상태창(화면 위쪽에서 아래로 내리기)에서 각각의 아이콘을 바로 꺼서 빠르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.
Q4. 위치 서비스를 꺼놓으면 지도 앱은 못 쓰나요?
네, 필요할 때만 위치를 잠깐 켜시면 됩니다. 항상 켜 둘 필요는 없습니다.
Q5. 화면 밝기를 가장 낮게 해도 괜찮나요?
화면이 너무 어두우면 눈이 더 피로할 수 있으니, 적당한 밝기를 찾아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.
지금 바로 해 볼 한 가지
설정에서 ‘배터리’ 또는 ‘디바이스 케어’, ‘배터리 성능 상태’를 찾아 많이 쓰는 앱과 밝기부터 한번에 조정해 보세요.
화면 구성과 메뉴 이름은 스마트폰 기종과 앱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.
Leave a Reply